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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문화

[대학교 정보] 학점 잘 받는법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학점 잘 받는법입니다. 요즘 학력이 고학력이 되어 고등학생들의 80%이상이 대학교로 진학한다고 하지요? 그렇기에 대학교에서 학점을 잘 받는것에 대한 것은 요즘 젊은이(대학생)들에겐 하나의 큰 목표이자 꿈입니다. 또한 학점이 높으면 교내 장학금이나 외부기관의 장학금을 신청할 수도 있으며, 그외 각종 행사(캠프, 연수 등)의 기회에서 선발될 확률이 높아지기 떄문에 대학교 시절 학점을 잘 받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대학교 학점 잘 받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석은 무조건



이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대학교 시절, 강의계획서를 보면 출석이 작게는 시험성적의 30% ~ 40%를 차지하는데요. 출석만 꼬박꼬박 잘해도 1/3의 점수는 받고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출석을 잘 안하거나 빠드리게 되면 아무리 시험성적을 잘봐도 출석점수때문에 고득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2. 착석은 강의장 가장 앞자리에

앉는 위치는 되도록 강의장 맨 앞쪽에 앉는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뒷자석보다는 앞 좌석이 교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기도 하기도 하구요. 주변에 별 신경 안쓰이고 교수님께 집중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수님의 입장에서도 앞자리에 앉는 학생들을 더욱 눈여겨보며, 이왕 비등비등한 점수면 아무래도 앞쪽에 앉은 학생들을 좀더 점수를 잘 주지 않을까요?















3. 강의 중 모르는 것은 교수님께 질문하기

이것도 어떻게 보면 2번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강의 중 모르는 것을 교수님께 질문한다는 것 자체가 "나는 교수님의 수업을 이렇게 잘 경청하고 있어요." 라는 뜻이며, 또한 내가 진정 모르는 부분을 교수님께 여쭈어 봄으로써, 그 부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4. 시험족보를 확보하라.

물론 대학교 수업도 중간, 기말고사와 같은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그럴때 대학교에는 암암리에 시험족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 시험족보는 그 교수님의 수업을 전에, 전전에 들었던 학생들이 시험을 보며 시험문제가 뭔지 적어놨던 문서로써, 해당 교수님이 시험문제에 어떠한 것을 출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대략적인 개관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러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선배나, 과사(과사무실)에 문의를 해보는 등, 앞의 두 관계와 평소에 조금 친분을 쌓아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 가장 중요한건 수업에 대한 나의 의지

학점을 잘 받기 위해서는 위에것들도 중요한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아무래도 내가 이 과목을 정말로 배우려고 하는 의지입니다. 내가 이과목을 그저 점수따기용으로 듣거나 어쩔수 없이 듣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이 과목을 왜 배워야하는지, 이 과목을 통해 나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더 나아가 나는 이 과목을 배우고 싶은 이유를 찾아 수강신청을 하고, 그 과목을 배우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학점을 잘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지금까지 학점 잘 받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들 즐겁고 재미있는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