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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이슈

[김평우 변호사 프로필] 이정미 소장에게 막말을 한 김평우 변호사는 누구? 김평우 고향, 김평우 학력

 


이번 포스팅은 김평우 변호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 소속인 김평우 변호사는 오늘 20일

탄핵심판 15차 변론에서 소란을 피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재판 종료'를 선언하자

김 변호사는 변론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김평우 변호사는 "제가 당뇨가 있고 어지럼증이 있어서 음식을 먹어야겠는데 시간을 줄 수 있는지"

라고 말을 하며 점심을 먹고 속개하자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정미 소장은 "다음에 하자. 오늘은 이것으로 마친다"고 끝을 냈습니다.

이에 김 변호사가 갑자기 "12시에 변론을 꼭 끝내야 한다는 법칙이 있습니까. 왜 함부로 진행하느냐"며 

고성을 질렀고, 이에 헌재 직원들이 그를 말렸다고 합니다.


과연 이렇게 난동을 부린 김평우 변호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생 : 1945년 01월 10일

고향 : 경남 사천시

직업 : 변호사, 전직 판사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하버드 로스쿨 수료

가족 : 김동리(아버지)



 김평우 변호사는 판사 출신입니다. 

2011년까 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헌재 자문위원, 대법원 대법관제청자문위원을 지낸으며,

지난 16일부터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최근 조갑제닷컴에서 '탄핵을 탄핵한다'는 책을 펴내기도 했으며,

소설가 고(故) 김동리씨의 아들로도 더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현재 김평우 변호사의 부친인 김동리 선생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김평우 변호사가 아버지 김동리 선생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이상 김평우 변호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