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보좌관 정병익은 누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조원진 보좌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의 보좌관이 故노회찬 의원을 조롱하는 내용이 담긴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이를 향한 대중의 비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07월 23일, 조원진의 보좌관 정씨는 자신의 SNS에 잔치국수 사진을 올리며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다. 오늘 저녁 못 드신 분 몫까지 2인분 먹었다. 매년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이는 2017년 03월 故노회찬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이 결정된 후 SNS에 잔치국수를 먹는 사진을 올린 글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추측되는데요.

 

 

고인을 비하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린 정씨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비난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특히 과거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지칭해 논란을 산 조원진 대표의 발언과 엮어 그 의원에 그 보좌관 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 보좌관은 위를 겨냥해 비슷한 형식으로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 의원은 현재까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인정하지 않으며,

 ‘태극기 집회’를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이슈를 불러일으킨 조원진 보좌관의 이름은 정병익씨 라고 추측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정병익씨의 프로필에 대한 설명은 현재 크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한편 보좌관을 포함한 국회 인사의 징계를 처리하는 국회 감사관실에는 해당 보좌관의 징계 가능성에 대해 문의결과

 

 

”우리도 지금 이 사안을 검토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곤란하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이상 조원진 보좌관 논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