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 프로필] 국조특위 제5차 청문회 오늘 10시, 국조특위 제 5차 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요 쟁점 중 하나 바로 조여옥 전 청와대경호실 간호장교 입니다.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참사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간호장교로써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줄 사람 중 한명입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에서 연수중인 조여옥 대위가 어제 귀국함에 따라 22일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사건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핵심인물로 지목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조여옥 대위 프로필 1988년생, 29살(만28세) 국군간호사관학교 51기 간호장교로 임관 청와대에 간호장교 파견 근무 한편 조여옥 대위는 16년 8월 국방부 위탁교육과정 선발.. 더보기
신보라 간호장교, "대통령에 주사처치한 적 없다" 그럼 조여옥 대위가 미용시술을? 오늘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3차 청문회가 12시 40분쯤 정회를 하고 오후 2시 30분에 다시 재개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최순실 국정농단 3차 오전 청문회에서는 여러 증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중 유독 주목을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은 신보라 전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입니다. 신보라 전 간호장교는 세월호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간호장교로써, 세월호 사건 발생시 대통령의 미용주사 의혹을 받는 간호장교 2명중 1명이기 떄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신보라 전 간호장교의 증인의 출석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죠. 오늘 3차 청문회에서 도종환 의원은 신보라 간호장교에게 "박 대통령에게 주사 처치한 적이 있나"라고 묻자, 신보라 간호장교는 "대통령에 주사를 처치한 적이 없다. 다른 주사는 본 적이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