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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

신보라 간호장교, "대통령에 주사처치한 적 없다" 그럼 조여옥 대위가 미용시술을? 오늘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3차 청문회가 12시 40분쯤 정회를 하고 오후 2시 30분에 다시 재개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최순실 국정농단 3차 오전 청문회에서는 여러 증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중 유독 주목을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은 신보라 전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입니다. 신보라 전 간호장교는 세월호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간호장교로써, 세월호 사건 발생시 대통령의 미용주사 의혹을 받는 간호장교 2명중 1명이기 떄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신보라 전 간호장교의 증인의 출석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죠. 오늘 3차 청문회에서 도종환 의원은 신보라 간호장교에게 "박 대통령에게 주사 처치한 적이 있나"라고 묻자, 신보라 간호장교는 "대통령에 주사를 처치한 적이 없다. 다른 주사는 본 적이 없.. 더보기
[김상만 원장 프로필] 최순실 국정농단 제3차 국회 청문회 : 세월호 7시간의 행적 오늘 국회에서는 박근혜정부의 국정 농단 사건 관련 '최순실 게이트' 에 대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오늘은 주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발생시 7시간의 행적에 대한 포커스가 맞춰져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에 대해 집중추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는 김상만 자문의라고 합니다. 이 김상만 자문의는 과거 차움병원에서 활동을 하였다고 하며, 녹십자 아이메드 병원에서 원장으로 지낸 경력도 있다고 합니다. 황영철 의원은 이 김상만 자문의에게 집중 추궁을 하였는데요. 특히 대통령 자문의로 위촉이 안된 상태에서 진료를 하였으며, 임명장을 받은 적도 없는데 주치의로서 활동을 한 것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또한 김상만 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