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특집 토론'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 (유시민, 정두언, 정태옥, 박주민 의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어제 9시에 있었던 JTBC '특집 토론'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
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한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3월 10일 방송된 JTBC 특집토론 '탄핵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는 시청률 6.4%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핫했다는 소리인데요.  

이날 방송된 특집토론 패널로는 유시민 작가, 정두언 전 의원,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했다고 하구요,
이날의 주제는 당연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대한민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래의 자료는 주식갤러리가 출처인것을 여기에 밝히며,
이번 포스팅은 유시민 작가와 정태옥 의원의 발언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예측 못했다는 건 상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종일 입장이 안나왔고, 없다는 것까지 보니 박근혜 대통령이 안 받아드리는 것 같다”며 “승복을 안 할 수는 없는데, 내면으로 못 받아드리고 있는 상황 같다”고 말을 하였구요.

“내일 이후 어떤 말고 행동을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이 우리가 상상하는 상식 밖의 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정태옥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 과정 복기하면, 그분 특징은 언론과의 대화를 하거나 토론 나오는 것 피했다"라고 떠올렸다고 하네요.

 

또한 "지금 대선 과정에서도 여당 유력 후보가 KBS 토론 거부했다"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신예리 진행자가 "문재인 말하는 거냐"고 하자 이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주어진 시나리오 앵무새처럼 외운다. 박수부대 박수치고 그런 곳만 나간다. 그게 제대로 된 거냐? 연예프로 신변잡기는 나간다. 1대1 토론, 집중토론할 때 제대로 검증된다. 과거 경험 복기하면 그렇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런식의 정태옥 의원의 발언은 네티즌들은 날선 비판을 쏟아내게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나왔냐" "동문서답 만 하고 있네" "이해력이 딸리는듯" 등의 다소 거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상 JTBC '특집 토론'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 포스팅에 대해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