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중금속 화장품 품목, 리스트 13종 정리 [환불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에서 중금속 발견 관련 포스팅입니다.

 

 

 

 

 

아모레퍼시픽 화장품들은 중금속 ‘안티몬’의 허용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처가 내려진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교환 및 환불을 실시한다고 3월 20일 밝혔다고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에서는 교환, 환불방법은 아래와 같구요. 환불기간은 4월 2일까지 되어 있구요.

교체항목은 전국 아리따움 및 에뛰드하우스 매장과 각 브랜드 고객상담센터 또는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업체인 “화성코스메틱” 이 8개 업체로 아모레 퍼시픽에 납품한 13개 품목이 ‘안티몬’의 허용 기준을 위반한 것을 적발했는데요.

그 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이에 안티몬 허용기준 위반제품으로는,

 

아리따움 풀 커버 스틱 컨실러 1호 라이트 베이지

아리따움 풀 커버 스틱 컨실러 2호 네추럴 베이지

아리따움 풀 커버 크림 컨실러 1호

아리따움 풀 커버 크림 컨실러 2호

 

 

 

 

에뛰드 하우스 AC 클린업 세이트 컨실러

에뛰드 하우스 드로잉 아이브라우 듀오 3호 그레이브라운

 

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식약처의 한 관계자는 3월 20일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에서 검출된 중금속 안티몬의 양은 10.1～14.3㎍/g이다. 이 정도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다”라고 말을 하였으며,

“안티몬은 중금속의 일종으로 광물 등에 존재하며 완제품 허용기준은 10㎍/g이다. 안전을 위해서 혀용기준을 10㎍/g로 강화한 것이다. 10.1～14.3㎍/g도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다”라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3월 20일 오후2시50분 현재, 증권시장에서는 위 중금속 사태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날 거래일보다 4500원 1.48% 떨어진 30만원에 거래됐다고 합니다.

 

전날 종가보다 5.75% 하락한 28만7000원으로 5일 신저가를 경신하면서 거래를 시작했다가 오후 들면서 낙폭을 다소 회복하였다고 하네요.

아모레퍼시픽에서는 해로운 중금속을 기준치 이상 함유한 화장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도 악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은 "제조 판매 업체로서 모든 판매 제품에 대한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제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회수 진행 과정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어 "고객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이상 아모레퍼시픽 중금속 화장품 품목, 아모레퍼시픽 중금속 화장품 리스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