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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이슈

이명박 대통령 변호인 강훈 변호사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재산 등)

 


안녕하세요.

이번포스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변호인 중 한명인 강훈 변호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훈 변호사는 서울 고등법원 판사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 정부 초기 청와대의 법무비서관을 지냈다고 합니다.

그 후 법무비서관을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바른으로 입사, 대표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법무법인 바른은 19984월 강훈 변호사, 김재호 변호사(56·16) 4명으로 출발한 로펌으로,

·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가 주축이 됐고 특히 이명박 정부 때의 주요 정치적 사건을 담당하면서 급성장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강훈 변호사는 088, 정연주 전 KBS 사장의 해임 집행 정지 신청 사건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측의 법률 대리를 하였다고 하며,



서울 광화문 일대 상인 172명이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로 손해를 입었다며 광우병국민대책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는 상인 측의 법률 대리를 했다 합니다.



또한 지난 대선이 있던 때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도곡동 부지 관련하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인 고 김재정 씨의 변호도 담당한 MB계의 변호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강훈 변호사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출생 : 195474

고향 : 서울특별시

소속 : 법무법인 바른

직업 : 변호사, 전직 판사

성별 : 남성

 

 


학력 : 1978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수료

~ 1976 서울대학교 법학

~ 1972 서울고등학교

 

경력

2009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2008.3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

2007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2005.1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

1998.3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1996.3 ~ 1998.2 서울고등법원 특별8부 판사 



한편 강훈 변호사는 2008년 청와대 재직시절 장남 · 장녀 명의로 각각 23600만원, 18500만원을 예금했는데, 조사 당시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다가 재산등록 이후 뒤늦게 자진 납부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강훈 법무비서관의 재산은 4750141천원이고, 고향은 서울,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이라고 합니다.



이상 강훈 변호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