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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이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배후인 최순득 씨 등장


10월 중순부터 해서 최순실 씨로 인해 우리나라 정치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바로 현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 국정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때문인데요. 2016.10. 30.(일) 어제는 유럽에서 머물고 있는 최순실씨가 우리나라 검찰의 조사에 응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우리나라로 비밀리에 입국했다고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바로 검찰로 출두해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하여햐 하는데요. 현재 최순실씨는 장기간의 비행기 탑승 등으로 인해 모 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 오늘 3시경 경찰에 출두한다고 합니다. 물론 어제 9시30분쯤 최순실씨는 이겅재 변호사라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입장을 표명했으나 아직 속시원하게 그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최순실 국정농단의 사건의 주인공인 최순실씨는 그저 행동대장, 얼굴마담이라는 한 언론사에서 기사가 났으며, 진짜 실세는 최순실씨의 언니인 최순득이라는 기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최순실 사건은 현재 또다른 미궁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최순득이 누구냐에 초미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최순득은 영생교의 교주 최태민의 자식으로써, 최순실씨의 누나자매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최순득씨는 박근혜 대통령 이전부터 알던 사이이며,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성심여고 동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 퇴임이후 같이 제주도에서 여생을 보낸다는 둥의 소리로 지금 최순실씨 위의 실세라고 하는 소문이 일부 진실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최순실과 최순득, 그들을 둘러싼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그리고 그들과 연관이 있는 박근혜대통령은 어떻게 될지, 이나라의 국운에 대해 전국민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