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 후쿠시마 7.3 강진에 쓰나미 경보

번 포스팅은 실시간 정보 포스팅입니다. 오늘 새벽부로 일본의  방송사에서는 일본 동북부지방의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하여 쓰나미(지진해일)경보가 났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7.3의 강진이면 사람이 서있기 곤란하며, 탑 등이 무너지며 벽에 틈이 갈라질 정도의 피해를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의 크기입니다.

이 지진의 진원지는 후쿠시마 이와키시에서 동북동 방향으로 60km 떨어진 바다입니다.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지금 관측되었으며, 곧 후쿠시마에 도달한다고 일본언론은 지금 대대적으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방송인 NHK 방송사는 지진발생 이후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지진관련 특별재난방송을 송출하는 등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쓰나미로 인해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적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