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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이슈

[김상만 원장 프로필] 최순실 국정농단 제3차 국회 청문회 : 세월호 7시간의 행적

오늘 국회에서는 박근혜정부의 국정 농단 사건 관련 '최순실 게이트' 에 대한 국정조사 3차 청문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발생시 7시간의 행적에 대한 포커스가 맞춰져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에 대해 집중추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는 김상만 자문의라고 합니다. 
이 김상만 자문의는 과거 차움병원에서 활동을 하였다고 하며, 녹십자 아이메드 병원에서 원장으로 지낸 경력도 있다고 합니다.



황영철 의원은 이 김상만 자문의에게 집중 추궁을 하였는데요. 
특히 대통령 자문의로 위촉이 안된 상태에서 진료를 하였으며,
임명장을 받은 적도 없는데 주치의로서 활동을 한 것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또한 김상만 전 대통령 자문의는
"자신이 직접 시술한 주사는 태반주사 뿐이다", 
"간호장교가 주사를 놔준 사실은 모른다"
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김상만 원장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일 국정조사는 10시부터 시작되었는데 과연 또 어떠한 사실이 밝혀지고,
어떠한 방향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진행될지 그 여부가 매우궁금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