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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이슈

서지현 검사, 검찰 내 성추행을 밝히다. 안태근 검사, 최교일 국회의원이 그 주범인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이슈 관련 포스팅입니다.

 

어제 오늘로 해서 인터넷 검색어에 서지현 검사와 안태근 전 국장, 최교일 국회의원 등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이들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jtbc 뉴스룸에서는 현직의 한 검사가 검찰 간부에게 당한 성추행에 대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폭로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지현 검사인데요.

 


그녀는 먼저 자신을 소개하며 통영지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발령은 20158월에 받았고 1년 육아휴직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처음 인터뷰를 시작하며 사실 굉장히 많이 고민했다.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도 고민했다”, “주변에서 피해자가 직접 이야기를 해야 진실성에 무게를 줄 수 있다고 해 용기를 냈다고 뉴스룸에 직접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현 검사는 2010년 발생한 사항 당시, "여전히 떠올리기 힘든 기억"이라며 "당시 안태근 검사의 바로 옆자리에 법무부 장관이 앉아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은 20099월부터 20118월까지 재직한 이귀남 장관이였구요.

 


 


그녀는 원래 서울북부지검에서 근무하다 통영지청으로 발령받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위와 같은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 2010년에 검찰 간부(안태근)에게 신체 접촉 등의 강제추행을 비롯해 이후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말을 하였구요.

 


한편 이날 법무부에소는 성추행과 관련한 주장은 8년에 가까운 시일이 경과했고 문제가 된 당사자들의 퇴직 등으로 인해 경위 파악이 어렵다고 말을 하였으며,

 


반면 대검찰청은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비위자가 확인되면 응분의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