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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이슈

지방시 타계 (지방시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18313일 타계한 지방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 타계한 지방시(Givenchy)는 혁신과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 '지방시'를 창시한 다지이너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1927년 프랑스에서 출생한 그는 1950~1960년대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등을 표현하며 시대상을 풍미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리에게 유명한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선택한 디자이너'라고 불릴 정도로 두 사람의 인연이 매우 각별했는데요.



1954년 영화 사브리나에서 오드리 햅번은 지방시의 의상을 최초로 착용하였으며,



1961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에서는 지방시 브랜드 중 하나인 리틀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당대 큰 이슈를 몰고왔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배우인 오드리 헵번과 패션디자이너 지방시는 40여 년간 인연을 계속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한편 지방시” 1951년 위베르 드 지방시에 의해 설립된 패션 하우스로, 일반적으로 고전미를 추구하는 크리스찬 디올과 반대되는, 혁신과 젊음성으로 대표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지방시 브랜드의 추가적인 특징은 과시적인 디자인보다는 안정감과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지방시브랜드의 명품들을 신세계 인터내셔널에서 공식적으로 수입해온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지방시 제품은 대부분 짝퉁이거나 병행수입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지방시가 누군지

지방시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름 : 위베르 드 지방시 (Hubert De Givenchy)

직업 : 패션 디자이너

출생 : 19270221

사망 : 2018313


 


학력 : 에콜 데 보자르(파리국립미술학교) 순수미술전공

수상 : 1983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

경력 : 1952년 지방시 설립



지방시는 1927년 프랑스 보베의 귀족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이미 유년기에 패션디자이너로 진로를 결정, 프랑스 파리 에콜 데 보자르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194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오트 쿠튀르 하우스의 보조디자이너로 일하며 패션디자이너로서로의 준비를 철저히 하였다고 합니다.



지방시 브랜드의 가격은 명품중에서도 상위급답게 매우 비싼 편에 속한다는데요. 로트와일러 프린팅 맨투맨 셔츠 한장에 120만원이 넘어가니 일반인은 엄두도 못낼 가격라고 합니다.

 


한편 지방시 브랜드는 화장품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지방시 브랜드의 의류같은 경우 원 수입사인 신세계 인터내셔널을 통해 우리나라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지방시 화장품의 경우 국내에 매장이 없어 면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20180313일 세상을 타계한 지방시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