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감북] 3기 신도시 예상지역 미리보기 : 하남 감북지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3기 신도시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3기 신도시 후보를 후보별로 차례대로 살펴볼 것인데요.

오늘은 3기 신도시중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하남 감북지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남 감북지구같은 경우 3기 신도시 중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예측되고 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하남 감북지구와 더불어 김포 고촌읍의 경우도 개발제한구역 일부만 해제해도 신도시급 부지를 마련할 수 있어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남 감북 일대 지역주택조합과 오피스텔 등에 투자를 권유하는 사례도 한층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남 강북지구는 광명·시흥지구와 같이 보금자리주택지구 해제 지역입니다.

하남 감북지구는 지난 2010년 12월 경기 하남시 감북동·감일동·광암동·초이동 일원에서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하남 감일지구에 이은 하남지역의 4번째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됐구요.

 

 

총 면적은 267만㎡에 달하며 2만여 세대 수용을 목표로 계획됐다고 합니다. 이 중 70%인 약 1만4000세대는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특히 하남의 감일지구와 고속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개발되는 만큼 사실상 678만8000㎡ 규모의 위례신도시의

 

 

절반 규모인 강남생활권 내 미니신도시(335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북지구는 2010년 12월 위와같이 지구지정 됐지만 낮은 보상비용에 불만을 품은 지역 주민들이 소송에 나서는 등 극심한 반대가 이어져 2015년 5월에 계획이 무산됐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엔 하남 감북지구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되어 시공이 될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이상 3기 신도시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하남 감북지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